그대를 애토록 생각하는 나의 뇌를 부셔 버렸으면,,,
그대에게 진심을 끄적이려 하는 나의 손가락을 잘라 버렸으면,,,
그대의 목소리를 기울여 들으려는 나의 귀를 막아 버렸으면,,,
그대를 사랑하는 못난 내 심장이 그냥 이대로 멈춰 버렸으면,,,
그랬으면, 그랬더라면,
나 조금은 덜 아프지 않을까?
2017.12.29
2017.10.17
2017.04.24
감성 포토 쉐프 Arthur. 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