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Photo_chef"s 이야기 머무는 곳

글 한 조각 그리고

그림 한 모금

I am ARThur. JOO

티스토리 뷰

Monologue

그림정원 2017. 12. 29. 16:29 댓글확인

함께 걸었던 길이 이토록 긴지 몰라였을까

헤어지는 순간은 가슴이 먹먹했는데

돌아가야 하는 순간엔 지나온 길이 막막하게만 느껴져

나 아직도 여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