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Photo_chef"s 이야기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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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종기

그림정원 2017. 4. 23. 16:46 댓글확인

뇌에 종기가 났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그 종기는 커져만 간다.

그 종기속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겠지.

그래서 난, 그 종기를 도려낼 용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