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집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난 그 자리를 이미 떠났는데
골목길 가로등불 아래
내 그림자는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킵니다.
미련이란 이름으로,,,
2017.04.23
감성 포토 쉐프 Arthur.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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