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Photo_chef"s 이야기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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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그림자

그림정원 2017. 4. 23. 16:49 댓글확인

그대의 집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난 그 자리를 이미 떠났는데

골목길 가로등불 아래

내 그림자는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킵니다.

 

미련이란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