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란 망각의 상자가 널 삼킬까봐
흔적 하나 없이 지워버릴까봐
널 내 가슴에 뭍는다.
심장 뛰는 매 순간순간마다
너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2017.04.23
감성 포토 쉐프 Arthur.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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