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Photo_chef"s 이야기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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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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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원 2017. 4. 23. 17:22 댓글확인

내 이름은

그대의 반쪽이라 불리웁니다.


나의 하루는

그대로 시작해 그대로 끝납니다.


나의 취미는

그대를 생각하는 일입니다.


나의 특기는

그대를 기다리는 일입니다.


나의 장래희망은

그대의 마지막을 지키는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나는,

시계처럼 그대를 향해 맞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