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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마르지 않는 샘

그림정원 2017. 4. 24. 14:17 댓글확인

나의 눈은 이제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버렸어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도

나의 몸 속 모든 수분을 쥐어짜듯 흐르는 눈물의 샘은 마르지 않겠지만,

이 눈물의 샘을 위해 나는 말라가고 있어

어제처럼 오늘도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