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널 보낼 준비를 미처 하지 못했는데... 이미 너는 떠날 채비를 다 한 모양이구나... 나는 너의 기억을 미처 채 지워내지 못했는데... 너는 벌써 깨끗이 날 지워냈나보구나... 그런 네가 밉다. 한편으로는 그런 네가 부럽다...
2017.10.17
2017.04.24
감성 포토 쉐프 Arthur. 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