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Photo_chef"s 이야기 머무는 곳

글 한 조각 그리고

그림 한 모금

I am ARThur.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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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보다 더 차갑도록 시린 말 한마디로

널 찔러야만 했던 나를 이해해...

 

너의 가슴 깊이 찔러

마지막 호흡마저 끊어버리게,,,

 

그래야 내게 남은 한 줌의 미련으로,

다시는 너의 심장이 뜨거움으로 꿈틀대지 않을 테니까...

 

네가 죽어야,

내가 사니까...